임기 3년…1994년 입사후 30년간 근무
  • ▲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현대건설
    ▲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한우 대표이사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3년.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이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11월 현대차그룹 인사에서 현대건설 새 수장으로 낙점됐다.

    1970년생으로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30년 넘게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