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매년 진행… 소외계층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 지속 노력
  • ▲ DB손해보험 정종표 사장(오른쪽)과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DB손해보험
    ▲ DB손해보험 정종표 사장(오른쪽)과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2025년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후원하고 그 중 4000장의 연탄을 DB손보 프로미 봉사단 임직원과 가족 140여명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DB손보 프로미 봉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2011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종표 DB손보 사장은 “올해 첫 사회공헌 활동인 연탄나눔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DB손보 관계자는 “프로미 봉사단 활동에 필요한 재원은 임직원의 직접 참여로 매달 급여에서 기부하고 그 금액에 회사가 두배로 출연해 조성한 ‘프로미 하트펀드’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하는 직원들도 마음만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편 DB손보는 2006년 프로미 봉사단을 출범한 이후 소외계층 후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