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출연 정지선, 장호준 등 유명 쉐프가 사용"기존 제품력에 유명세 더해져 기업도 덩달아 특수"업소나 가정서 사용 습관에 충실하게 설계된 제품
  • ▲ 크린가드 니트릴 장갑ⓒ유한킴벌리
    ▲ 크린가드 니트릴 장갑ⓒ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신제품 ‘크린가드 니트릴 장갑’이 출시 3개월 만에 200만장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이 같은 인기 배경으로 제품력에 정지선, 장호준 등 유명 쉐프가 해당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조리하는 모습이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되며 유명세가 더해졌다고 평가했다. 

    크린가드 니트릴 장갑은 업소나 가정에서의 사용 습관에 충실하게 설계된 제품이다. 조리 중 위생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장갑이 손상되거나 이물이 묻었을 때 쉽게 식별할 수 있는 화이트와 블랙 색상을 적용했고, 내구성과 신축성이 뛰어나 장시간 조리나 작업 시에도 안정적으로 착용 가능하다.

    식약처의 식품용 기구 재질 규격에 따른 테스트를 완료했다. 소비자의 다양한 손 크기를 고려해 대, 중, 소 총 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보관이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크린가드 담당자는 "산업 안전, 위생 환경 전문 브랜드로서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방 현장은 물론 가정 내에서도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신제품 글러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제품으로 소비자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