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독거노인 보호시설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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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이 취약계층 이웃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은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곡물 찜질팩 150개를 직접 제작·전달했다.

    곡물 찜질팩은 요양병원, 독거노인 보호시설에 전달돼 경제적·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지원된다.

    곡물을 사용해 만든 해당 곡물 찜질팩은 전자파가 없는 천연 찜질팩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부 물품을 직접 제작하는 핸즈온(Hands-ON) 봉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핸즈온이란 '두 손에 정성을 담는다'라는 의미로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누구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고안된 참여형 비대면 기부활동이다.

    미래에셋생명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핸즈온'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추운 겨울에도 사회이웃들이 미래에셋생명 임직원의 정성과 사회의 온기를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라며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생명보험업의 본질에 따라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꾸준히 환원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