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 전원 대상자 확정면접 후 최종임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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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 지원자 8명 전원에 대해 면접을 실시한다.

    방통위는 20일 서면으로 열린 제7차 위원회를 통해 위와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면접 대상자는 신동호 EBS 이사, 김영호 전 서울신학대 조교수, 장두희 KBS 심의실 심의위원, 권오석 한서대 교수, 류남이 EBS 수석, 김덕기 KBS 경영평가위원, 김승동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박치형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 등이다.

    앞서 방통위는 11일부터 17일까지 지원자 8명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달 중 대상자 8명에 대해 직무수행계획 발표와 질의답변 등 면접을 실시한 뒤 EBS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