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성 및 견고한 고객 수요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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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 한국사업장이 16일 경기 광명 소재 아이백스 스튜디오에서 개최한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국내 출시 기념 고객 초청 행사에서 더 뉴 에스컬레이드가 전시된 모습 ⓒGM 한국사업장
캐딜락이 지난 16일 출시한 럭셔리 풀사이즈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THE NEW ESCALADE)'가 계약 시작 당일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세일즈, 마케팅 부사장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북미 시장에서 20년 넘게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온 모델"이라며 "고객들을 위해 차량의 추가 물량 확보와 빠른 인도를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을 대표하는 럭셔리 풀사이즈 SUV다. 지난 199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전세계 셀럽과 기업인, 혁신가들의 선택을 받으며 단순한 SUV의 의미를 넘어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제품 역사상 최초로 장착된 파워 오픈·클로즈 도어, 2열 이그젝큐티브 시트 패키지, 24인치 알로이 휠을 비롯해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풀체인지 급으로 변경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캐딜락은 앞서 지난 16일에는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더 뉴 에스컬레이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새롭게 진화한 더 뉴 에스컬레이드가 선사하는 성공의 가치와 압도적 존재감을 고객과 함께 경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캐딜락 고객과 잠재 고객들이 참석해 국내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직접 체험했다.윤명옥 한국GM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는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시장에서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하는 독보적인 모델"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캐딜락이 지향하는 고객 경험과 제품이 상징하는 진보된 럭셔리 가치를 소개하고, 캐딜락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