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들이 직접 기획, 부스 등 운영사회과학대학·미디어휴먼라이프대학 연합
  • ▲ 2025 해오름제.ⓒ명지대
    ▲ 2025 해오름제.ⓒ명지대
    명지대학교는 지난 7일 인문캠퍼스에서 '2025 해오름제'를 열고 단과대학 간 결속력과 유대감을 다졌다고 20일 밝혔다.

    '하늘을 꿈꾸는 청춘, 푸른 빛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해오름제는 사회과학대학과 미디어·휴먼라이프대학이 함께했다.

    방목학술정보관과 국제관 사이에 마련된 부스 존에는 총 9개 학과·전공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했다. 행정동 앞 무대에서는 학생들의 경연과 찬조 공연이 펼쳐졌다. 스탬프 투어, 인기상 투표 등의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재학생이 직접 기획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과학대학 한 학생은 "부스 준비 과정에서 선배들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었고 동기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며 성취감을 느꼈다"며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명지대 관계자는 "해오름제는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단과대 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 ▲ 2025 해오름제.ⓒ명지대
    ▲ 2025 해오름제.ⓒ명지대
  • ▲ 2025 해오름제.ⓒ명지대
    ▲ 2025 해오름제.ⓒ명지대
  • ▲ 2025 해오름제.ⓒ명지대


  • ▲ 명지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임연수 총장.ⓒ명지대
    ▲ 명지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임연수 총장.ⓒ명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