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 2등급 한우 등심 4990원에 특가 행사고객 물가 부담을 낮추고자 기획해판매나들이 먹거리도 단 하루 초특가 행사
  • ▲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즉석 조리 매장 전경ⓒ롯데마트
    ▲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즉석 조리 매장 전경ⓒ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오는 24~30일 7일간 봄맞이 ‘캠크닉(캠핑+피크닉) 할인 대전’을 진행하고 나들이 먹거리 및 용품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롯데마트는 ‘2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 특가 행사를 준비해 4일간 49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통상적으로 1등급 이상의 한우를 취급하지만, 한우 수요가 늘어나는 나들이 시즌에 맞춰 가성비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의 기호를 만족시키고자 2등급 한우 등심 행사를 기획했다. 

    최대한 많은 고객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1인당 2킬로그램(kg)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호주산 소고기 전품목 3만5000원 이상 구매 시 피크닉 돗자리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캠크닉 상품으로 선호도가 높은 즉석 조리 식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의 대표 치킨 상품 중 하나인 ‘갱엿 순살닭강정(대)’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8995원에 판매하며, 두마리로 구성돼 푸짐한 양이 강점인 ‘옛날 두마리 치킨(1팩)’은 15% 할인해 1만6992원 내놓는다. 

    5가지 종류의 새우초밥으로 구성된 ‘올 뉴 새우초밥(1팩)’도 엘포인트 회원에게 30% 할인해 1만3993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다양한 나들이 먹거리 및 용품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제스프리 골드키위, 국산 블루베리, 롯데 칠성사이다 등이 해당된다.

    롯데마트의 PB 오늘좋은 주방소모품 및 일회용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단 하루 초특가’ 행사를 통해  생연어, 호주청정우 척아이롤 등을 일별로 파격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커머스마케팅팀장은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즌에 맞춰 나들이 먹거리 및 용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4000원대 한우 등심부터 일별 특가 상품들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