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개의 강소 뷰티 브랜드 대상 사업 설명회'신인의 한 수' 뷰티편 구매자 11배 증가'상생페스티벌'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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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지난 19일 새롭게 입점했거나 온라인 사업 강화를 꾀하는 20여개의 강소 뷰티 브랜드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입점해 온라인 매출이 크게 늘어 성공 사례로 꼽히는 매스티나를 포함해 닥터멜락신, 메디필 ,에이바자르, 라보니따, 정샘물, 에이바자르 등이 참여했다. 1분기 뷰티 사업 성과를 나누고 온라인 뷰티 매출 증대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전문강사를 초빙해 G마켓의 판매 전략과 판매 관리 프로그램 활용법에 대한 강연도 실시했다.G마켓은 뷰티 카테고리 이외에도 패션, 가전 등 주요 카테고리별 셀러 설명회를 분기별로 진행해 신규 셀러들의 G마켓 안착을 돕고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갖을 예정이다.신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신설한 G마켓의 월간 기획전, ‘신인의 한 수’도 있다. 핵심 카테고리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오픈마켓으로서의 본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지난 19일 진행한 1회차 '뷰티편'부터 주목을 끌었다.행사 중간 집계 결과 참여 브랜드들의 상품을 구매한 구매자 수는 평시 대비 11배에 가까운 960% 증가했다.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배송비 수준의 가격에 본품 뷰티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체험특가딜의 경우 준비한 재고가 소진돼 추가 물량을 투입하기도 했다.G마켓은 오는 31일까지 중소상공인 온라인박람회인 ‘상생페스티벌’에 참여할 판매자도 모집한다. 이는 중소셀러 동반성장 온라인 박람회로 이번에 19회차를 맞는다.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동반성장을 위해 판매 지원책을 대폭 확대한다.
우선, G마켓이 마케팅 비용을 전액을 지원한다. 할인쿠폰 및 카드사 할인 혜택을 무상 지원하고, G마켓 주요 마케팅 구좌를 활용한 기획전을 진행, 상품 노출도를 올릴 계획이다.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무료 컨설팅 서비스, 전문 강사와 영업본부 매니저 등과 만나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특히 오프라인 컨설팅은 올해 신설했다.G마켓 관계자는 “오픈마켓은 입점한 판매자들이 성공해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인데, 중소셀러가 입점한 판매자들 중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의 매출 증대를 위한 지원이 중요하다”며 “더 많은 온라인 노출 기회를 제공하고, 판매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 한편, 마케팅 비용 지원 등 직접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