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역, 홍대 올리브영 매장서 팝업 전개한정판 비비고 제품 및 세븐틴 10주년 기념 앨범"비비고와 K-푸드 매력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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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세븐틴 데뷔 10주년 생일파티를 컨셉으로 ‘비비고 호텔(bibigo Hotel)’ 올리브영 팝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9일 진행된 ‘비비고 | 세븐틴’ 캠페인의 일환이다. 관광객 등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올리브영 명동역점’에서는 6월 8일까지,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에서는 5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세븐틴의 팀 컬러와 로고를 패키지에 적용한 비비고 김스낵∙컵떡볶이∙고추장∙쌈장을 판매한다.명동역점 팝업은 매장 내부의 ‘K-팝 존’을 호텔 컨시어지처럼 만들고 한정판 비비고 제품과 세븐틴 10주년 기념 앨범을 함께 판매한다. 호텔 본관 컨셉으로 꾸민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에서는 식품 브랜드 최초로 비비고가 매장 전체 단독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현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에는 세븐틴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포토존과 세븐틴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메시지월을 설치했다.현장에서 스페셜 패키지 비비고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비비고 | 세븐틴’ 장바구니를, 3만원 이상 구매 시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4만원 이상 구매하면 ‘비비고 | 세븐틴’ 스냅포토를 받을 수 있다.팝업 행사에 이어 6월에는 외국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세븐틴 with 비비고 쿠킹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이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비비고와 K-푸드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