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라자, 일본서 첫 환자 투여 등 상업화 개시마일스톤 150만달러 수령
-
- ▲ ⓒ유한양행
유한양행이 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일본 정식 출시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금액 207억원을 수령한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유한양행은 렉라자와 얀센의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일본 상업화 개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150만달러(한화 약 207억원)을 수령한다.마일스톤은 일본 내 첫 환자 투여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는 등 최근 렉라자 병용요법의 현지 상업화가 진행된 데 따른 것이다. 유한양행은 계약에 따라 60일 이내에 마일스톤을 수령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받는다.한편 렉라자는 지난 3월 일본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