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주니어보드 30여명 참여국가공무원 자녀 6000만원 전달
-
- ▲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앞줄 왼쪽 두번째)과 김민형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양동학 전쟁기념관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그룹
호반그룹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헌화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봉사엔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과 주니어보드 구성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주니어보드는 긍정적 조직문화 형성과 전파를 위해 구성된 사내조직이다.참여자들은 전쟁기념관 전문해설사가 진행하는 6·25 특강을 시작으로 헌화와 묵념을 이어가며 호국보훈 의미를 되새겼다.특히 6.25전쟁과 월남전에서 전사한 희생자들을 기리는 명비 닦기와 전쟁역사실, 해외파병실 등 실내 전시실 정비활동을 펼쳤다.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전쟁기념관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한편 호반그룹은 2023년부터 전쟁기념관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지난해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가공무원을 위해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지닌 '동행장학금' 일환으로 군인과 소방관, 경찰관 등 국가공무원 자녀에게 6000만원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