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수준 통제·보안관리 프로세스 운영블록체인 플랫폼 ‘크로쓰’ 신뢰 확보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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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써쓰
넥써쓰가 KODA와 전략적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해시드와 KB국민은행의 합작법인인 KODA는 국내 커스터디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금융권 수준의 보안과 AML 체계를 갖추고 KB국민은행의 인프라와 해시드의 블록체인 전문성을 결합해 국제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관리와 자금세탁방지(AML) 프로세스를 운영한다.글로벌 수준으로 강화된 보안·내부통제 체계를 크로쓰(CROSS) 생태계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는 크로쓰와 KODA의 안전한 커스터디 서비스가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전망이다.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KODA와의 계약을 통해 제1금융권 수준의 내부통제 체계와 국내 가상자산 관련 법규를 충실히 따를 것”이라며 “이번 계약으로 크로쓰는 한층 더 안전하게 관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