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제품익산 지역 고구마 200톤 수매 … 프로젝트 최대 물량익산시 지역 기부 연계 활동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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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익산 고구마를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2021년 런칭 이후 매해 이어지고 있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품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상생의 의미가 더해져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왔다.오는 7월 10일 선보이는 제품은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와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 2종이다.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는 고구마를 으깨서 부드럽게 만든 크로켓 속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달콤함과 고소함은 물론 바삭한 식감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할라피뇨, 양파 등으로 감칠맛을 살린 ‘할라피뇨 마요 소스’가 깔끔하고 매콤한 끝맛을 더한다.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은 한국의 맛 프로젝트로서는 세 번째로 출시되는 맥모닝 메뉴다. 고구마 크로켓과 신선한 토마토를 조합했다.한국맥도날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위해 약 200톤의 고구마를 수매해 프로젝트 사상 최대 물량을 기록했다.익산시와 공동으로 기획한 지역 기부 연계 활동 또한 진행된다. 출시일부터 7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사이트에 접속해 10만원 이상 구매하며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세트 쿠폰이 답례품으로 제공된다.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농가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