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없이 신청…특별공급 기준 시세 7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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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에트르 더 리버 투시도.ⓒ대방건설
대방건설은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공급하는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디에트르 더 리버'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디에트르 더 리버는 전가구가 전세형으로 공급된다.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이 적용된다.아울러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돼 청약통장 없이 신청 가능하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자격 유지도 가능하다. 특히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특별공급 대상자에게는 시세 대비 70% 수준의 임대료가 적용된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총 5개동, 전용면적 59㎡ A·B 타입으로 구성된다. 임대 종료 후 분양전환 우선권(한시적)이 부여되는 구조다.분양 관계자는 "전세사기·보증금 반환 불안으로 HUG 보증이 적용되는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며 "디에트르 더 리버는 안정적인 거주기간 확보, 생활 인프라, 미래가치 등을 갖춘 실거주형 단지"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