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고유동성 채권 보유 통한 자산건전성 제고 및 유동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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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한국은행의 '2025년 정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결과'에 따라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 부문 대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중앙회는 지난해 8월부터 한국은행의 RP매매에 공식 참여해왔다. 만료 예정이던 대상기관 자격이 이번 심사를 통해 1년 연장됐다.

    한국은행은 지난 6월 신청 접수 및 심사를 거쳐 신규 대상기관을 확정했다.

    중앙회는 지난 1년간 RP매매 참여 이력과 더불어 고유동성 채권 확보 등 기준을 충족하며 재선정 요건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에 재선정돼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개시장운영 과정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며 "한국은행 RP매매 대상인 고유동성 채권을 평시 충분히 보유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자산건전성을 제고하고 안정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