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정보기술 분야 아시아 대표 국제학술대회서이론적 기여도·응용 가능성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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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함마드 아야즈(Muhammad Ayaz) 연구원.ⓒ중앙대
중앙대학교는 일반대학원 응용예술공학과 무함마드 아야즈(Muhammad Ayaz) 석박사통합과정생이 지난달 21~24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21회 MITA(멀티미디어 정보 기술·응용에 관한 국제 콘퍼런스)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한국멀티미디어학회(KMMS)가 주관하는 MITA는 멀티미디어 정보기술 분야의 최신 연구와 응용 기술을 공유하는 아시아 대표 국제 학술 플랫폼이다. 매년 150편 이상의 논문이 접수되고 200여 명의 국내·외 연구자가 참여한다.올해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영상처리, 멀티미디어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기술이 발표됐다.무함마드 아야즈 대학원생은 중앙대 예술공학부 서상현 교수의 지도로 '그래픽스 실현화 연구실'에서 수행한 '실제 시나리오에서의 감독된 박스 화재와 연기 분할'이라는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멀티미디어 기술의 이론적 기여도·응용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함께 연구한 동료와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대학ICT연구센터(ITRC) 지원사업'의 하나로 수행됐다. -
- ▲ 중앙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박상규 총장.ⓒ중앙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