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랩, 클라우드 AX 시장 진출로 AI 사업 강화“필요로 하는 클라우드 환경 다양성 지원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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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 엔클라우드 총괄본부장이었던 황성현 대표가 비이랩을 창업, 클라우드 AX 시장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사업에서 가장 단시간에 가장 많은 클라우드 전환사업을 수행해 낸 전문가들이 모인 비이랩은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AI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정부24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지원사업’,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마이데이터 지원플랫폼 운영사업’, ‘마이데이터 지원플랫폼 2차 구축사업’, ‘범정부 통합사업 2차’ 등 행안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업 등에 참여 중이다.특히 다양한 AI 사업들을 구축하며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KT, Tmax, IBM 출신의 고위 임원들이 대거 합류하기도 했다.비이랩의 경쟁력은 다양한 국가과제·공모 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한 경험치를 지속적으로 쌓아가고 있다는 점이다.전략적 핵심 Player들과의 협업 체계 구축, 각 지자체별 산업별 현장의 고민 사항들을 정확히 파악해 수요 기업 발굴 및 앵커(Anchor) 기업을 선정하는 노하우, 정부정책기조와의 전략적 정합성을 확보하고 사업 전반을 조율하며 오케스트레이션하는 역량으로 AI On Demand 사업, 스마트시티사업, AX 실증산단 사업 등 전국 단위의 사업을 리딩 중이다.황 대표는 “올해 성장기반 마련을 통해 클라우드 AX 시장을 이끌어 나아갈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행정·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산하기관에 이르는 공공영역과 민간영역에서 필요로 하는 클라우드 환경의 다양성을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