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A동 501호에서
  • ▲ 소프라노 최찬진.ⓒ서울사이버대
    ▲ 소프라노 최찬진.ⓒ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는 오는 24일 오후 3시 교내 A동 501호에서 소프라노 최찬진의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악과 재학생과 성악에 관심 있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최찬진 소프라노는 서울예고와 한양대, 한양대 대학원을 내내 장학생으로 수학한 후 독일 쾰른대학교에 교환 장학생으로 유학 가 졸업증서(Diplom)를 획득했다. 독일가곡 리트(Lied)를 중심으로 꾸준히 독창회를 열어 왔다. '슈베르트 가곡의 밤', '슈베르트 탄생 기념 슈베르트 가곡 연속 연주회', '독일 예술가곡 대축제', '멘델스존 가곡의 밤' 등에 출연해 왔다. 또한 '천지창조(하이든)', 'D장조 미사(드보르작)', '메시아(헨델)' 등에 독창자로 출연했다. 한양대, 명지대, 성결대, 안양대, 서울예고 등에 출강했고, 여성합창단과 시니어합창단 지휘자, 성악 아카데미와 상담 멘토로도 활동 중이다.

    서울사이버대 성악과는 2018년 개설된 국내 최초의 온라인 음악대학 성악전공이다. 온·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성악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음악이론과 무대를 활용하는 움직임을 배우는 스테이지 무브먼트 등을 가르친다. 1대1 실기레슨, 소규모 그룹레슨, 마스터클래스, 학년별 난이도에 따른 콘텐츠 강의 등 맞춤형 전문실기교육은 물론 국내·외 세계적 성악가의 특강도 제공한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중 5년 연속 최다 신입생 수(2020~2024 대학알리미 기준)를 기록했으며,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2007, 2013, 2020년)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2회 연속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의 박사과정 승인으로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다.

  • ▲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좌측 상단은 이은주 총장.ⓒ서울사이버대
    ▲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좌측 상단은 이은주 총장.ⓒ서울사이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