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수확의 풍요로움 담은 다이닝 체험웰컴 드링크부터 라떼·싱글오리진 등 디저트와 함께 코스 즐겨10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일 운영
  • ▲ ⓒ이디야커피
    ▲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가을 수확의 풍요로움을 주제로 한 한정 프로그램 ‘커피다이닝 Part. 3 Harvest’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테마인 Harvest에 맞게 가을에 수확한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바쁜 일상에서 소소한 여유와 작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스는 따뜻한 차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며 시작된다. 첫 번째 메뉴는 ‘로지 가든 스프리츠’로, 자몽과 무화과를 사용해 산뜻한 탄산감과 상큼한 맛을 더한 스파클링 음료다.

    두 번째는 사과와 배, 오트밀크가 어우러진 라떼 ‘하베스트 브리즈’로, 부드럽고 포근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마지막은 ‘과테말라 게이샤 싱글오리진’으로, 가을에 수확한 프리미엄 원두의 깊은 향미를 살렸으며 밤·호두 등 계절 디저트와 함께 제공된다.

    커피다이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디야커피랩에서 10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진행된다. 금요일은 오후 3시와 7시, 주말은 오후 1시와 5시에 하루 두 차례씩 운영되며, 회차당 90분간 진행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 운영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