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준 셰프가 직접 개발 참여헤이즐럿 3종 신메뉴 … 이탈리아 감성 담아시즌 메뉴 매출 1위 기록시 '비아톨레도' 식사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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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함께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가을 한정판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9월 2일 선보이는 신메뉴는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젤라또 카페모카 등 음료 2종과 디저트 ▲헤이즐넛 티라미수 3종이다.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는 이디야커피 아메리카노에 헤이즐넛 파우더를 더해 너트향을 강조했다. ‘헤이즐넛 젤라또 카페모카’는 초콜릿과 젤라또 식감의 아이스크림, 헤이즐넛이 어우러져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헤이즐넛 티라미수’는 크림에 헤이즐넛의 은은한 향을 더해 고급스러운 단맛을 완성했다.

    이디야커피는 자사 SNS를 통해 권성준 셰프의 공약도 공개했다. 이번 신메뉴가 역대 이디야커피 가을 시즌 음료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할 경우, 셰프가 직접 운영 중인 레스토랑 ‘비아톨레도’ 식사권을 증정하겠다는 내용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탈리아 요리 전문가 권성준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해드리고자 이번 컬래버 음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