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판타지오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아 자기자본의 14%에 달하는 추징금을, 10월말까지 두 달안에 내게 됐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2020~2024 사업연도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여 82억원의 세금을 부과했다.

    추징금은 2024년도 6월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자기자본의 14.12%에 해당하는 막대한 금액이다. 

    판타지오는 엔터테인먼트와 음반의 제작 및 판매 등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