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인기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추석 특집관’ 운영매일 인기 ‘원데이 특가’와 고객 참여형 이벤트 등 마련“합리적 가격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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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
SK텔레콤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AI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 ‘티딜(T deal)’에서 다음달 9일까지 ‘추석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티딜은 AI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문자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SKT 고객 전용 AI 기반 커머스 플랫폼이다. 합리적 가격과 높은 상품 만족도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상품은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타 통신사 고객에게도 전달 가능하다.상품 추천은 ▲구매 이력 ▲서비스 이용 패턴 ▲연령·성별 등 다양한 가입자 정보를 토대로 AI가 고객별 예상 선호도를 분석해 이뤄진다.이번 '추석 특집관’은 예년 대비 연휴 기간이 길다는 점을 감안, 선물·음식에 더해 여행·숙박 관련 상품을 대폭 확대해 고객들이 추석 연휴를 한층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됐다.특히 ‘카테고리별 인기상품’ 탭에서는 고객 선호도를 분석해 엄선한 제품을 카테고리별로 분류, 고객들이 희망하는 선물 품목을 보다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가격대별 선물세트’ 탭에서는 예산에 맞춰 선물을 쉽게 고를 수 있다.티딜은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상품 3종을 온라인 최저가로 한정수량 판매하는 ‘원데이 특가’도 선보인다. 상품 구성은 매일 달라진다.SKT는 ‘원데이 특가’를 통해 안마의자, 한우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해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임에 따라,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9일까지 이어지는 행사 기간 중에는 풍성한 결제 혜택과 함께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고객들은 토스페이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00원(7만원 이상 구매 시)의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토스페이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2000원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기존 할인과 중복 적용된다. ‘공유하기 더블적립 이벤트’도 진행된다.윤현상 SKT AI사업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상품과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중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건전한 유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