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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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글로벌 금융 미디어 플랫폼 디 애셋(The Asset)이 주최하는 '2025 G3 채권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디 애셋은 3만 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금융 미디어 플랫폼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채권 시장조사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먼저 '베스트 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부문 우수상은 황성훈 신한투자증권 글로벌채권구조화운용부장이 수상했다. 황 부장은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높은 성과를 창출했으며, 변동성 높은 시장 환경에서도 신속한 대응과 주요 투자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톱 인베스트먼트 하우스 인 G3 본드' 부문에서는 신한투자증권이 한국은행, 한국투자공사 등과 함께 우수 투자 기관으로 선정됐다.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며 G3 채권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시장 영향력을 재차 인정받았다.안석철 신한투자증권 S&T그룹대표는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아시아 시장에서 '一流 신한'의 비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과 도전을 통해 세계 채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투자자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