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광진구 관학연계 프로그램 마련오는 11월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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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대-광진구 관·학 연계 프로그램 포스터.ⓒ세종대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서울 광진구청 평생교육과와 협력해 지난 22일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2025년 하반기 광진구 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학기에 개설된 과정은 '나만의 작은 심야식당– 감성 일식 다이닝'이다. 일본의 다양한 요리 기법과 식재료를 활용한 정통 일본 가정식 메뉴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수업은 ▲생선, 육류, 채소 등을 활용한 튀김·조림·덮밥 조리 실습 ▲조리도구와 재료 활용법, 과학적 조리원리 학습 ▲강사 시연과 수강생 실습 후 피드백을 통한 조리 스킬 향상 등으로 구성됐다.강의는 오는 11월 17일까지 총 8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2~5시 세종대 대양AI센터 조리실습실에서 진행한다.김나영 세종대 미래교육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주민이 건강하고 감각적인 일본 가정식을 직접 배우며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진구와 협력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 ▲ 세종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엄종화 세종대 총장.ⓒ세종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