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팩 구매자 대상 한정판 씰스티커 증정 이벤트기존 씰스티커 대비 커져 소장 가치 높여진라면, 방탄소년단 진 시너지 입증 … 판매량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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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오뚜기 진라면이 ‘방탄소년단 진&진라면’ 에디션을 활용한 다양한 소통을 이어간다고 25일 밝혔다.오뚜기는 하반기에 방탄소년단 진의 신규 초상이 적용된 컵라면 패키지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이밖에 멀티팩 구매자 대상 한정판 씰스티커(4종, 10만 개 한정)를 오뚜기몰 및 일부 온라인 채널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를 계획 중에 있다. 이번 씰스티커는 기존 38×50㎜보다 훨씬 커진 50×70㎜로 제작돼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하반기에는 신규 씰스티커와 신규 초상이 적용된 용기·컵라면을 활용한 온라인 참여형 이벤트와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진라면과 방탄소년단 진의 시너지는 이미 입증됐다. 2025년 상반기 진라면 멀티팩(5개입)에 방탄소년단 진의 초상과 자필 손글씨, 오뚜기 캐릭터 ‘우떠’가 담긴 씰스티커 12종을 동봉한 프로모션은 1300만 개(생산 기준)가 단 50일 만에 모두 소진됐다.특히 이벤트가 개시된 3월 오뚜기몰 판매량은 전년대비 약 10배 급증하며 강력한 구매 효과를 입증했다. 씰스티커 수집 열풍으로 온라인몰 박스 단위 구매가 이어지며 준비 물량은 예상보다 1개월 이상 앞서 소진됐다.올해 4월부터 방탄소년단 진의 초상이 적용된 용기면은 같은 달 판매량이 전월 대비 34.7% 상승했다. 특히 편의점에서는 114% 성장했다.또 글로벌 캠페인과 함께 선보인 한정판 ‘약간매운맛 퍼플에디션’은 5월 쿠팡 사전 출시에서 준비 물량의 1.5배 이상 판매를 달성했고,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9월부터 정식 출시됐다.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방탄소년단 진&진라면 에디션과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브랜드의 새로운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