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오페라 아리아, 한국 가곡 등 선봬오는 27일 서울 중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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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악과 동문회 제3회 정기연주회 '노래로 하나되는 우리' 포스터.ⓒ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는 오는 27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을지로 푸르지오아트홀에서 동문회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연주회에는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 가곡 등을 선보인다.서울사이버대 성악과 동문회는 음악에 대한 사랑과 학구적인 열정으로 지난 2020년 12월 12일 출범했다. 교수들과의 정기적인 마스터클래스와 성악 아카데미 세미나를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서울사이버대 성악과는 2018년 개설된 국내 최초의 온라인 음악대학 성악과다. 온·오프라인 수업 병행으로 시간의 제약 없이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기초성악입문, 시창청음 등의 음악이론과 무대를 활용하는 움직임을 배우는 스테이지 무브먼트, 다양한 교양 수업까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또한 1대1 실기레슨, 소그룹 레슨, 마스터클래스, 학년별 난이도에 따른 콘텐츠 강의 등 학생의 역량에 맞춘 전문실기교육과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외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성악가가 차별화된 강의 콘텐츠를 선보인다.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중 5년 연속 최다 신입생 수(2020~2024 대학알리미 기준)를 기록했으며,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2007, 2013, 2020년)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2회 연속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의 박사과정 승인으로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다. -
- ▲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좌측 상단은 이은주 총장.ⓒ서울사이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