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25 전시한 AI 홈 전시현지 거래선 100여명 참석해"AI 혁신, 인도 확산에 기여"
  • ▲ 삼성전자가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삼성 BKC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을 대상으로 최신 'AI 홈'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삼성 BKC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을 대상으로 최신 'AI 홈'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최신 AI 홈 경험을 인도 시장에 선보이며 AI 홈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동남아 최대 시장인 인도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신흥 시장 발굴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인도에 AI 홈 혁신을 확산해 더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제시하겠단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 시간)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andra Kurla Complex, BKC)에서 AI 홈을 선보이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IFA 2025에서 선보인 'AI 홈 – 미래 일상을 현실로(AI Home: Future Living, Now)'를 주제로 삼성 AI홈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인도 시장에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 ▲ 삼성전자가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삼성 BKC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을 대상으로 최신 'AI 홈'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삼성 BKC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을 대상으로 최신 'AI 홈'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현지 주요 미디어와 거래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AI 홈 전략을 공유하고 ▲모바일 제품의 '갤럭시 AI'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의 '비전 AI' ▲가전 제품의 '비스포크 AI'를 각각 소개하며, 이들이 탑재된 다양한 신제품과 AI 홈 시나리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종범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부사장은 "미래의 일상을 현실화 한 삼성 AI 홈은 인도 가정에 더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제공할 것"이라며 "인도 내 3개의 R&D 센터가 삼성의 AI 혁신을 인도 시장에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