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추석 당일과 연휴에도 농수축산물 판매"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이바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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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유통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추석 명절 연휴에 필요한 다양한 먹거리 준비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농·축·수산물 소비 쿠폰 할인 행사와 더불어 자체 행사를 추가해 고물가 시대에 많은 고객에게 큰 할인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지난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50% 즉시 할인과, 행사카드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250만 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고객 편의를 위해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일부 매장은 추석 당일과 연휴에도 문을 연다. 특히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추석 명절과 상관없이 야간을 비롯해 365일 24시간 농·축·수산물 등 신선한 식재료를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촌 경제도 살리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