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700억원 이상 대형 제품군 성장 기대'저속라이프' 소비자 위해 러닝 행사 진행"다양한 제품과 이벤트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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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1월 선보인 ‘햇반 라이스플랜’ 판매가 급증하며 누적 1000만개 판매고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판매 추세라면 ‘햇반 라이스플랜’은 연매출 700억원 이상의 대형 제품군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햇반 라이스플랜은 ‘똑똑하고 체계적인 건강습관’을 모토로 정희원 박사의 저속식단 레시피를 활용해 지난해 선보인 제품이다.

    렌틸콩현미밥과 파로통물곡밥을 먼저 선보인 이후 최근에는 100%통곡물밥, 서리태흑미밥, 렌틸콩퀴노아곤약밥 등을 추가로 내놓으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9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CJ제일제당은 ‘저속라이프’를 실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지난 9월 28일 정희원 박사와 함께하는 ‘햇반 저속라이프 슬로우 러닝’ 이벤트를 열었다. 햇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전 모집된 참가자 40명과 함께 서울 한강 망원지구 왕복 4.2㎞ 코스를 천천히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코스 설명과 유의사항 안내, 준비운동 후 10그룹으로 나누어 본격적인 러닝이 진행됐으며, 러닝 종료 후에는 정희원 박사와의 미니 토크, 완주 기념품 전달 등으로 마무리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10월 햇반 라이스플랜 죽, 주먹밥, 볶음밥 등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전 연령대에 걸친 소비자들의 저속라이프를 응원하는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