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파트너십 체결시몬스, 이천 지역사회 일환으로 ESG 활동 나서고 있어'파머스마켓',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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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공정식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과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시몬스
시몬스가 경기도와 ESG 정책간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적경제조직 지원 등 확대 ▲ESG 확산을 위한 기업 견학 지원 등 ESG 분야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시몬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경기도 이천에 본사를 둔 시몬스는 이천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이웃으로서 다채로운 ESG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시몬스 테라스’에서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 마켓’과 지역민을 위한 문화 나눔 행사인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등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파머스 마켓은 이천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와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행사로, 시몬스가 집기·부스 제작과 디스플레이, 홍보 등 행사 운영 제반사항 일체를 제공하고, 일정 금액의 농·특산물을 선구매해 참여 농가를 전폭 지원한다.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나눔 행사로 시작해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에서 인파가 몰려들며 겨울 명소로 자리 잡았다.이종성 시몬스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몬스는 ESG 선도기업으로서 이천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반으로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