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머니 연결 신용·체크카드 결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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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추석을 맞아 영세 가맹점 결제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30일 밝혔다.카카오페이는 다음달 2일까지 온·오프라인 영세 가맹점 결제 수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수수료 면제는 카카오페이머니와 카카오페이에 연결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 모두 해당된다.카카오페이의 명절맞이 영세 가맹점 수수료 지원은 이번이 세 번째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2020년부터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결제 수수료 지원 및 인하를 지속해 왔다.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조금씩 살아나는 소비심리에 부응해 소상공인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결정한 계획”이라면서 “소상공인 진흥을 위한 정책적 노력과 ‘모두에게 이로운 금융’이라는 카카오페이의 비전에 발맞춰 활력 있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