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청년 서포터즈들, 사회공헌활동 나서직접 플로깅 장소 지정하는 리더십 발휘"도시환경 개선 위해 노력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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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T로스만스가 청년 환경 서포터즈 ‘플로깅 히어로즈’와 에코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플로깅 히어로즈는 BAT로스만스가 올해 처음 선보인 청년 환경 서포터즈 캠페인이다. 2030 세대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시민참여형 캠페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10월 29일 서울 종묘광장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에코 플로깅은 플로깅 히어로즈 캠페인의 마지막 행사다. 참가자들은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BAT로스만스 임직원들과 2시간 동안 도심 내 담배꽁초와 생활폐기물 약 45㎏를 수거했다.

    청년 서포터즈들은 직접 사전 답사와 플로깅 루트 설계에 참여해 익선동, 광장시장, 세운상가 등 종묘광장공원 인근 중 유동 인구가 많고 쓰레기가 많은 지역을 탐색해 플로깅 장소를 지정하기도 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시 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