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최대 1만7000원 할인 혜택 제공
-
- ▲ ⓒ현대해상
현대해상이 현대카드와 보험계약 유지 시 할인을 받는 '현대해상 현대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해당 카드는 현대해상 보험계약을 유지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카드다. 기존처럼 보험료를 카드로 납입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상품과 달리,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할인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예를 들어 현대해상 장기보험을 은행 자동이체로 납입하는 경우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현대해상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이라면 보험계약을 유지하는 동안 할인을 받을 수 있다.현대해상 보험계약을 유지중인 고객의 경우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 2000원 △10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7000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보험을 유지하지 않는 기간 동안에는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 이용 시 결제 금액의 0.5%를 M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제휴카드를 통해 "현대해상의 보험을 통해 보장서비스와 현대카드의 금융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현대해상 현대카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