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송파 바쿠테', '토스트박스' 메뉴 선봬육수 비법 적용해 현지의 맛 그대로 담아"다채로운 식음 경험 선사할 것"
-
- ▲ ⓒ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가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세 번째 국가로 싱가포르를 선정하고 현지 유명 맛집 메뉴를 구내식당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먼저 ‘송파 바쿠테’는 싱가포르 미쉐린 가이드에 8년 연속 선정되며 싱가포르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꼽히는 바쿠테 전문 맛집이다.바쿠테는 ‘뼈를 우려낸 차’라는 의미로 돼지 뼈와 허브, 마늘, 후추 등을 넣어 푹 고아 만든 싱가포르 국민 보양식으로 우리나라의 갈비탕과 유사한 맛을 가져 호불호 없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삼성웰스토리는 송파 바쿠테에서 사용하는 핵심 육수 비법을 적용해 현지 바쿠테의 맛을 구현해 내고, 바쿠테와 함께 즐기기 좋은 모닝글로리(공심채 볶음), 파이항과(중국식 오이무침), 유티아오(중국식 꽈배기) 등도 제공한다.특히 싱가포르 편에서는 식사 메뉴에 한정됐던 기존 콜라보와 다르게 가볍게 즐기기 좋은 간편식 메뉴도 선보인다.카야토스트 전문점인 토스트박스의 대표 메뉴인 카야토스트와 수란, 동남아시아 전통 난양커피 3종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세트 메뉴를 구내식당 내 간편식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사 메인 메뉴는 물론 디저트, 음료까지 글로벌 콜라보를 펼칠 수 있는 영역을 더욱 확대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식음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