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라운드 플랫폼·디지털 실증랩 등 혁신 사례 공유
  • ▲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25'에서 '민관협력 디지털·AI 물 산업 콘퍼런스' 세션을 개최했다. ⓒ한국수자원공사
    ▲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25'에서 '민관협력 디지털·AI 물 산업 콘퍼런스' 세션을 개최했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25'에서 '민관협력 디지털·AI 물 산업 콘퍼런스' 세션을 개최했다.

    이는 민관협력 기반 디지털 물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공사 워터라운드 플랫폼 소개 및 기업 지원 제도 발표를 시작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물산업 정책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민간기업 기술과 한국수자원공사의 데이터를 결합하는 오픈이노베이션, AI 물관리 기술의 실증 환경을 제공하는 디지털 실증랩 등 물산업 혁신 사례 등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안정호 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이번 세션을 계기로 AI와 디지털 기술 기반의 물산업 혁신 사례를 국제사회에 확산하고, 민관협력의 성공 모델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