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후 6년째 이어지는 헌혈 캠페인그룹차원 사회공헌도 이어가 … 매출환원부터 병원 발전기금 기탁까지"지역 사회와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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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할렐루야가 보람할렐루야탁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1월 19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훈련장에서 진행된 헌혈 기부활동에는 오광헌 보람할렐루야 단장을 비롯해 선수단과 스탭진, 인근 탁구 동호인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헌혈 참여자에게는 보람할렐루야 탁구용품 지원사인 티인사이드에서 후원한 탁구 양말과 수건을 증정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보람할렐루야의 헌혈 기부 활동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크게 불안정해진 2020년부터 시작돼 6년째 이어지고 있다.그룹 차원의 사회공헌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보람그룹은 자원순환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 나눔’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올해까지 총 1000대의 PC를 기부했다.전국 13개 직영 장례식장에서는 매출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연간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최근 대동병원장례식장은 병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해 지역 의료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탠 바 있다.보람그룹 관계자는 “헌혈 캠페인을 포함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