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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트렉아이가 국가핵심기술을 무단으로 이전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락세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쎄트렉아이는 이날 오전 9시 40분 전 거래일 대비 12.28% 떨어진 4만 8950원에 거래중이다.한 언론은 쎄트렉아이와 이사회 의장이 국가핵심기술을 정부의 허가 없이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기술이전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이 기술은 정부가 약 200억원의 연구·개발(R&D)비용을 지원해 개발됐다.충남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지난달 쎄트렉아이 이사회 의장 등을 산업기술보호법·방위산업기술보호법 위반혐의로 대전지검에 송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