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품질·운영 안정성 중요성 강조지속 혁신으로 차별화된 경험 제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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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 ⓒ파라타항공
파라타항공은 다가오는 2026년을 더 큰 가능성이 현실로 이어지는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31일 파라타항공에 따르면 윤철민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내년을 회사의 기초를 더욱 단단히 다지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해가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윤철민 대표는 “우리는 더 이상 준비 중인 회사가 아니라 이미 하늘을 날고 있는 항공사”라며 “한 번의 결항과 지연, 불친절이 향후 10년의 평가를 좌우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무한 경쟁 시장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서비스 품질과 운영 안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는 “소비자는 가격과 품질을 넘어 가치와 의미를 따진다”며 “왜 이 가격인지, 어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지 분명히 설명할 수 있는 브랜드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윤 대표는 고객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빈틈없는 계획과 실행,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아울러 지난해 국내선과 국제선 취항이라는 성과를 거둔 점을 언급하며, 올해의 경험이 향후 위기와 도전 속에서도 회사를 지탱하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그는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기존 틀에서 벗어나 우리만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서비스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항공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