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C 오션 아카데미 개최
  • ▲ 한국해양진흥공사 오션 아카데미 '사각사각 얼음여행, 이제 출발합니다' 포스터. ⓒ한국해양진흥공사
    ▲ 한국해양진흥공사 오션 아카데미 '사각사각 얼음여행, 이제 출발합니다' 포스터.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최태성·이도 등 스타강사와 함께 북극항로의 역사·지리적 의미를 알리는 행사를 마련한다. 

    해진공은 북극항로의 중요성과 해양산업의 미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오는 17일 부산 해운대구 더베이 101에서 'KOBC 오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각사각 얼음여행, 이제 출발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정 과제 중 하나인 북극항로 개척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해진공은 대체항로 확보와 동남권 해양금융·물류 거점화 등 북극항로 개척의 이점을 알리고, 해진공이 수행하는 역할을 풀어낼 계획이다. 

    이날 KOBC 오션 아카데미에서는 역사 강사인 최태성과 지리 강사 이도가 연사로 나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두 강사는 북극항로와 관련된 역사적 맥락과 경제적·지리적 가치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 외에도 북극항로 쇄빙선에 탑승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전시부스와 함께 소망을 담아 종이배를 띄우는 '북극항로는 소원을 싣고', 함께한 여정을 기억할 수 있는 '얼음여행 사진관'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이번 행사는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도전적 과제와 그 미래 가치를 국민과 생동감 있게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진공은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해양 산업의 긍정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OBC 오션 아카데미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행사로 진행된다. 해진공은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