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고가·현대건설 52주 최고, 환율 1470원 출발개인·기관 매수 속 外인 매도…"종목 장세 연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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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4800선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하며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16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24.45포인트(p, 0.51%) 오른 4822.29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전일 대비 23.11p(0.48%) 오른 4820.66에 개장했다.특히 코스피는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이날 오전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70억원,152억원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662억원 매도세다.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600원(1.81%) 오른 1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에 이어 장중 14만5500을 기록하면서 최고가를 터치하기도 했다.현대건설도 전일보다 200원(0.20%) 오른 10만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건설은 장중 한때 10만21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현대건설은 건설사 넘어 원전주로 재평가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현대약품은 1430원(13.54%) 오른 1만1990원, 삼성생명은 1만5500원(9.62%) 상승한 17만6700원, 대한한공은 1750원(7.61%) 뛴 2만475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동양고속은 4600원(7.12%) 떨어진 6만원, 천일고속은 1만1000원(3.50%) 하락한 30만3000원, 한화는 9600원(7.30%) 내린 12만6900원이다.같은 기준 코스닥은 2.78p(0.29%) 내린 948.3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0.33p(0.03%) 내린 950.83에 장을 시작했다.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566억원 매도세를, 개인과 기관은 각각 503억원, 116억원 매수세를 보였다.코스닥엔선 유진로봇이 전일 대비 4400원(20.47%) 상승한 2만5900원, 프롬바이오가 189원(15.97%) 오른 1377원, 휴림로봇이 1480원(14.15%) 뛴 1만27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풍부한 증시 대기성 자금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완화 등 요인이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쏠림 현상 완화되며 업종별로 자금 분산되는 종목으로 장세 흐름 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3원 오른 1470.0원에 개장했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 강세에 다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