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 기관 동반 매수, 11거래일 연속 상승'5000피'카운트다운, 반도체 투톱 연일 강세원 · 달러 환율은 3.9원 오른 1473.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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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거래소
코스피는 삼성전자 등 강세에 4850을 터치하며 11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시가총액도 사상 처음 4000조원을 넘어섰다.16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코스피는 43.19포인트(p, 0.90%) 오른 4840.74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전일 대비 23.11p(0.48%) 오른 4820.66에 개장했다.특히 코스피는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장중 4855.61까지 올랐다. 이에 코스피 시가총액은 4005조원으로 사상 처음 4000조원을 넘겼다.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은 9360억원 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50억원, 3368억원 매수했다.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000원(3.47%) 오른 14만89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14만9500원을 터치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전날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TSMC가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업종에 매수 심리가 유입된 영향으로 보인다.현대건설도 전일보다 4400원(4.40%) 뛴 10만4300원에 마감했다. 현대건설은 원전주로 재평가되면서 장중 한때 10만59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현대약품은 2590원(24.53%) 오른 1만3150원, 대우건설은 530원(13.35%) 상승한 4500원, 고려아연은 15만원(10.43%) 뛴 158만80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반면 동양고속은 전일 대비 6800원(10.53%) 떨어진 5만7800원, 한화는 1만1900원(8.72%) 내린 12만4600원, 천일고속은 2만7000원(8.60%) 하락한 28만70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같은 기준 코스닥은 전일 대비 3.43p(0.36%) 오른 954.59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0.33p(0.03%) 내린 950.83에 장을 시작했다.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833억원 매도를, 개인과 기관은 각각 571억원, 381억원 매수했다.프롬바이오가 전일 대비 356원(29.97%) 오른 1544원, 유진로봇이 4050원(18.84%) 상승한 2만5550원, 알테오젠이 4만7500원(10.10%) 뛴 51만8000원에 장을 마쳤다.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TSMC 호실적과 미국 · 대만 무역 협상에 삼성전자 신고가 경신하며 4800선을 돌파했다"고 말했다.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9원 오른 1473.6원에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