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김영호 부사장이 '2026 CS 달인'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삼성전자
    ▲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김영호 부사장이 '2026 CS 달인'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서비스가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한 엔지니어 18명을 ‘2026 CS달인’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CS달인은 수리 정확성·신속성 등 기술 역량을 먼저 평가한 뒤, 고객 만족도 상위 0.3%에 해당하는 엔지니어를 최종 선발하는 제도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19년 제도 도입 이후 7년 동안 전체 엔지니어 5300여명 가운데 CS달인으로 선정된 인력이 93명(1.7%)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2회 이상 중복 선정자는 27명(0.5%)으로, 매년 선발 경쟁이 치열하다는 설명이다. 수상자는 고객이 직접 참여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해 객관성을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올해 CS달인 18명은 분야별로 휴대폰 서비스 8명, 가전 서비스 9명, B2B(기업 대상) 서비스 1명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2026년 선정자들의 고객 만족도가 역대 선정자들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휴대폰 서비스 부문에서는 최수정 프로가 2년 연속 CS달인에 선정됐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최 프로가 지난해 광주 광산센터에서 달인으로 뽑힌 데 이어 올해 서울 삼성강남센터로 근무지를 옮긴 뒤에도 연속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서울에서 휴대폰 서비스 CS달인이 나온 것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라고 밝혔다.

    B2B 서비스 부문에서는 정승철 프로가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전 항목 100점을 기록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정 프로가 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와 신속 대응으로 130여건 이상의 고객 커뮤니케이션에서 100% 만족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신입급 선정 사례도 포함됐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구미센터 휴대폰 서비스 담당 김대희 프로와 안산센터 가전 출장서비스 담당 송영훈·안진범 프로가 입사 2년 만에 CS달인으로 선정됐다고 소개했다. 비교적 짧은 경력에도 꾸준한 자기계발과 기술 역량 향상 노력이 반영된 사례라는 설명이다.

    김영호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고객 만족을 선도하며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천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