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증여·양도세 세무상담 … 국내 복귀에 필요한 세무컨설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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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은 19일 재외동포 대상 세무설명회를 담당할 '세금 수호천사팀'(K-택스 엔젤)을 새롭게 조직하고 강사진 발대식을 개최했다.ⓒ국세청
국세청이 해외 세무설명회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세무 상담 지원에 나섰다. 장기적으로 해외 재산의 국내 환류를 유도해 국내 경제 활성화와 환율 안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국세청은 재외동포 대상 세무설명회를 담당할 '세금 수호천사팀'(K-택스 엔젤)을 새롭게 조직하고 지난 19일 강사진 발대식을 개최했다.재산제세 및 국제조세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력을 보유한 국세청 직원들로 구성했다.세금 수호천사팀은 해외 세무설명회를 통해 교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에 대해 실용적인 세무정보를 전달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우선 교민들의 관심이 많은 양도·상속·증여 등의 분야에 대해 재외공관, 한인회 등으로부터 사전에 질의를 받아 구체적이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우리 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는 국가의 경우 현지기업의 수요에 맞춰 이전가격 관리 등 국제거래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해외교민들의 국내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해외에서 오랜 기간 사업한 교민들이 형성한 자산을 노후에 국내로 반입하고 싶어도 세무상담할 데가 마땅치 않아, 한국 국세청에서 직접 상담받고 싶다는 요청이 많았다.국세청은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바른 세무지식 제공과 국내 유턴시 필요한 세무컨설팅도 병행할 계획이다.임 청장은 발대식에서 "교민들이 느끼는 세무상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 데 정성을 다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제기되는 교민들의 건의사항을 빠짐없이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이어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세금 폭탄을 맞는 것 아니냐'는 교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이나 오해를 현장에서 명쾌하게 불식시켜 달라"며 "교민들과 직접 마주하는 현장 접점에서의 적극 행정으로 신뢰를 구축하면 장기적으로 해외 재산의 국내 환류를 유도해 국내 경제 활성화와 환율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