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만의 서울대 수의대 출신 회장이르면 이번 주 취임, 3년 임기 돌입
  • ▲ 한국마사회ⓒ한국마사회
    ▲ 한국마사회ⓒ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장에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우희종 서울대 명예교수가 최종 낙점됐다. 

    4일 마사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 전 비대위원은 신임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으로 이르면 이번 주 중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한다. 

    우 전 비대위원은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 출신으로 2005년 임명됐던 이우재 전 회장 이후 두 번째 서울대 수의학과 출신 마사회장이다. 

    더불어시민당 초대 공동대표와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과거 광우병 파동 당시에는 미국산 소고기 수입 위험성을 주장하며 전면 수입 금지에 앞장 서 주목을 받았다. 

    학계와 시민사회 활동을 병행해 온 인물로 정치·사회 현안에 강경한 목소리를 내온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