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3명에 더해 총 6명 C레벨 리더 체계 갖춰AI 경쟁력 고도화, 글로벌 사업기회 발굴
  • ▲ ⓒ네이버
    ▲ ⓒ네이버
    네이버가 3명의 C레벨 리더를 추가 선임한다고 20일 밝혔다.

    C레벨 리더십 체계를 중심으로 AI에이전트부터 피지컬AI, 웹3 등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한다는 취지다.

    김광현 검색 플랫폼 부문장 CDO(최고 데이터·콘텐츠 책임자)는 서비스 전반에 AI 에이전트 적용을 가속화하고, 검색과 데이터 기술 플랫폼 통합과 고도화를 추진한다. 김 CDO는 차별화된 AI 에이전트 경험을 구현함으로써 중·장기적인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유봉석 정책·RM 부문장은 신임 CRO(최고 책임경영 책임자)로서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 회사 전반의 정책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총괄한다. 이해관계자와 사용자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플랫폼으로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운영과 안정적 서비스 환경 구축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황순배 HR 부문장은 CHRO(최고 인사 책임자)로 선임 예정이다. 황 CHRO는 회사 전반 인사 전략과 조직 운영 체계를 총괄한다.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중장기 인사 정책과 AI시대의 조직 경쟁력 강화를 주도한다.

    네이버는 “C레벨 리더십 중심 책임 경영 체제 하에서 쇼핑·금융·클라우드·AI 등 사업과 기술 영역에서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겠다”며 “에이전트N을 중심으로 AI 경쟁력을 한층 더 고도화하는 한편 새로운 글로벌 사업 기회 발굴과 도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존 네이버 C레벨은 최고경영자(CEO)와 COO(최고운영책임자), CFO(최고재무책임자)까지 3명이었는데, 3명의 C레벨 리더가 추가되면서 총 6명이 됐다. 신규 C레벨 리더는 2월 1일부로 선임 예정이다. 새로운 리더십 체계에 따른 조직개편도 순차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