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00 돌파 5200 목전, 코스닥도 1100선 돌파'셀아메리카'에 원달러 23.7원 내린 142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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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5100선 마저 넘으며 52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닥도 4%대 급등하며 1100선을 돌파했다.반도체 실적 발표 기대와 트럼프의 한국 관세 유화 발언이 겹치며 위험자산 선호가 강해진 가운데 코스피는 개인, 코스닥은 외국인 · 기관이 지수를 끌어올렸다.28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85.96포인트(1.69%) 오른 5170.81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60.54포인트(1.19%) 오른 5145.39에 개장한뒤, 장중 5183.44까지 터치했다.투자자별로 보면, 개인 매수세가 강했다. 개인은 1조2106억원에 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44억원, 1조383억원 매도했다.삼성전자는 1.82% 뛴 16만2400원, SK하이닉스는 5.13% 상승한 84만1000원에 장을 종료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LG에너지솔루션은 5.51% 오른 43만1000원, 현대차는 0.82% 뛴 49만2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코스닥은 50.93p(4.70%) 오른 1133.52에 마감하며 '천스닥'에 등극한지 이틀만에 1100선마저 넘어섰다.개인은 2조6446억원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42억원, 2조2993억원 매수했다. 알테오젠은 6.62% 오른 43만5000원, 에코프로는 21.821% 확대된 16만8600원, 에코프로비엠은 7.26% 뛴 22만9000원에 장을 마쳤다.특히 에코프로 주가는 유럽 법인을 통해 전기차 · 배터리 공급망에 선제 대응하고 고객사와의 접점을 늘려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크게 뛰었다.이날 증시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의 한국 관세 유화 발언과 함께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가 지속됐다.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 기대감이 반영됐다"며 "코스닥은 금융투자의 수급 주도 영향으로 대형주 강세장이 지속되면서 1100선을 지지했다"고 말했다.원 · 달러 환율은 23.7원 내린 1422.5원에 장을 마쳤다.
현재 달러 인덱스는 현지시간 28일 오전 1시 21분 기준 96.03이다. 달러화 가치는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 침해 우려와 그린란드 합병 위협으로 인한 달러화 자산에 대한 신뢰도 약화, 엔화 가치 부양을 위한 개입 가능성, 미 정부 셧다운 우려 등으로 4년내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