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미국 소비자 집단소송 제기다만 집단소송 재점화 불씨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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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쿠가 미국 소비자 집단소송 관련, 법원 판단으로 한숨 돌리게 됐다. ⓒ쿠쿠
쿠쿠가 정수기 인증 허위를 이유로 미국 현지에서 소비자 집단소송을 당했다. 하지만 현지 법원에서 “소송 여건이 아니다”라고 판단하면서 한숨 돌리게 됐다.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은 최근 현지 소비자들이 쿠쿠를 상대로 한 집단소송에서 쿠쿠의 소송 성립 요건 불충족 주장을 인정했다.법원은 이번 집단소송과 관련해 소송 성립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다만 법원이 소비자들에게 소장을 고쳐 다시 제출할 기회를 부여하면서 집단소송의 불씨는 남아있는 상태다.앞서 미국 소비자들은 지난해 7월, 쿠쿠가 정수기 인증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이유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이들은 쿠쿠가 일부 정수기 제품에 캘리포니아주 판매에 필요한 인증을 받지 않았지만, 인증받은 것처럼 표시해 판매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쿠쿠 측은 “일부만 보완해서 소명하면 되는 사안이며,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