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2100원 … 배당총액 약3239억772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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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가 5일 공시한 잠정 실적에서 ‘연간 흑자’와 ‘현금배당’은 유지했지만, 4분기 영업적자 전환했다. 연간 기준 매출은 소폭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4분기에는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동시에 발생해 수익성 저하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LG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7조2525억원, 영업이익 9121억원을 잠정 집계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조원으로 26.5%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52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줄었고, 영업손실 421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225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LG는 같은 날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2100원, 우선주 1주당 2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배당 기준일은 2026년 3월 31일이며, 배당 총액은 약3239억7728만원이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2.3%, 우선주 3.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