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초청 간담회 참석 … "관세 협의 성실히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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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뉴시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 회장을 만나 한미 통상환경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산업통상부는 12일 여 본부장이 이날 암참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암참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며, 여 본부장과 김 회장이 질의응답 형식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여 본부장과 김 회장은 미국계 외투기업 등 암참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미 통상환경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방향과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여 본부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해 미국의 대한국 투자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미국계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양국 간 관세 합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는 한편, 주요 진전 상황을 미국 정부와 기업에 적극 공유해 한·미 통상환경의 안정과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암참은 한국 정부의 노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국 기업들이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최근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정부의 정책 방향과 한미 양국간 투자협력, 외국인 직접 투자 환경 개선 방안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아울러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관련 정책 도입 과정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산업부는 올해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조성해나가는 한편, 한·미 통상관계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미측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